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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시는 올해 30주년을 맞은 '2026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를 이달 9∼1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국제 문화교류 행사로, 1996년 '서울시민의 날'을 계기로 시작된 이래 매년 꾸준히 개최됐다. 작년에는 16만여명이 방문했다.
'세계를 담은 30년, 문화로 잇는 동행'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행사에서는 ▲ 세계 문화공연 스테이지 ▲ 세계도시시네마 ▲ 대사관 존(Zone) ▲ 세계음식 및 디저트 존 ▲ 세계 전통놀이 및 전통의상 체험 존 ▲ K-컬처 존 ▲ 키즈플레이 존 ▲ 서울팝업도서관 등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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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은 9일 오후 2시 DDP 어울림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주한 대사관 관계자와 서울시 명예시민이 참석하며, 해외 초청공연단의 축하공연과 친선우호도시인 뉴질랜드 웰링턴 마오리족 공연단의 개막 축하공연이 예정돼 있다.
이외에도 축제 기간 특설무대에서는 서울시와 친선우호를 맺고 있는 도시의 전통 공연이 진행되며 주한 대사관이 추천한 세계 영화가 상영된다. 상영작은 9일 오후 7시 프랑스 애니메이션 '치킨 포 린다!', 10일 오후 7시 헝가리 예술영화 '춤의 30색-헝가리의 춤' 등이다.
행사 시간은 낮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수덕 서울시 글로벌도시정책관은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가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서울과 세계 간 문화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와 연대의 가치를 확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30년이라는 세월 동안 축제를 찾아주신 많은 내외국인 시민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올해도 어김없이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뜻깊고 즐거운 시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jae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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