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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섬 방문의 해'…전남도·관광공사도 여행비 10만원 지원·숙박 할인
1인-1섬 홍보캠페인 '디지털 島민증' 발급…"특별한 여행 즐거움 만끽하길"

(여수=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24일 전남 여수시 돌산읍 진모지구에서 오는 9월 개막하는 2026 여수 세계섬박람회 주 행사장 조성 공사가 펼쳐지고 있다.
'충주맨' 김선태 씨의 홍보 영상에 실린 휑한 모습 등으로 성공 개최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이재명 대통령은 중앙 정부 차원의 점검을 지시했다.
섬박람회 주 행사장 부지는 총 18만㎡ 규모로 8개 전시관으로 구성된다. 섬박람회 랜드마크인 주제섬 1,600㎡, 해양생태섬ㆍ미래섬ㆍ문화섬 3개 전시관은 1,800㎡, 국제교류섬은 2,100㎡로 조성된다. 2026.4.24 iso64@yna.co.kr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행정안전부는 2026년을 '섬 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섬을 찾는 국민에게 최대 10만원의 여행비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섬 방문의 해'는 그간 저평가된 섬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관광 활성화를 통해 섬 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자 올해 처음 추진되는 정책이다.
행안부는 여름 휴가철(7∼8월)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9·5∼11·4) 기간 섬을 방문해 1박 이상 머무는 관광객에게 숙박비를 지원한다.
세부 지원 기준과 신청 방법은 18일 개설하는 전용 누리집(www.visitisland.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라남도도 '전남 섬 방문의 해'를 자체 운영하며 최대 10만 원의 여행비를 지원한다. 한국관광공사도 9월 섬 지역 숙박 할인 행사(숙박 세일 페스타)를 병행한다.
행안부는 이날 전남 여수시 이순신광장에서 '2026년 섬 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민재 행안부 차관을 비롯해 황기연 전라남도 부지사, 정현구 여수 부시장, 조성환 한국섬진흥원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섬 주민들이 위촉한 홍보대사인 개그맨 윤택, 정지선 셰프, 캠핑 유튜버 리랑, 러닝 유튜버 안정은, 가수 안성훈 등은 선포식에 앞서 개도, 하화도, 낭도, 사도 등 여수 지역 섬들을 방문해 주민과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하며 섬의 매력을 알렸다.
행안부는 '2026년 섬 방문의 해'를 계기로 국민이 섬과 지속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디지털 도(島)민증' 발급을 통한 '1인 1섬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
김민재 행안부 차관은 "우리나라는 3천390개의 아름다운 섬을 가진 다도해 관광 국가로, 섬마다 고유한 매력과 가치가 있다"며 "섬 방문의 해를 계기로 더 많은 국민이 섬을 찾아 특별한 여행의 즐거움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dd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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