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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8일 고양시 마지막 발생 이후 추가 확산 없어…이동 제한 전면 해제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30일부터 구제역 방역을 평시 체계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날부로 구제역 방역 지역에 대한 이동 제한을 모두 해제하고, 전국의 위기 경보를 '관심' 단계로 하향 조정했다.
지난 2월 28일에 경기도 고양시에서 구제역이 마지막으로 발생한 이후 추가로 발생이 확인되지 않았고, 방역 지역 안에 있는 축산 농장에 대한 검사에서도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된 데 따른 것이라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올해 들어 구제역은 1월 30일 인천시 강화군에서 처음 발병한 이후 총 3건이 발생했다.
농식품부는 이번 구제역 방역 과정에서 나타난 일부 미비점에 대해서는 올해 상반기 중에 방역 관리 개선 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특히 국가가축방역통합시스템(KAHIS)에 구축된 소 농가별 방역 관리 카드를 통해 백신 접종 현황을 파악하고, 가축이 백신 접종 프로그램에 따라 제때 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또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모니터링 검사 대상 개체를 적정하게 선정하고, 검사 시료를 채취하는 방역 인력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는 등 구제역 사전 예방 조치에 필요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담을 예정이다.
redfla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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