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인권위원장 "'노동절' 명칭 변경 넘어 기본권 최대한 보장해야"

입력 2026-04-29 16:01:11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안창호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양수연 기자 =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은 5월 1일 '근로자의 날'이 '노동절'로 바뀐 것이 단순한 명칭 변경을 넘어 노동자의 기본권을 최대한 보장하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안 위원장은 29일 노동절 성명을 내고 "노동절은 노동자들이 존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사회적 관심과 실천을 촉구하는 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안 위원장은 올해부터 노동절이 전 국민의 유급휴일이 된 것은 단순히 휴일을 늘리려는 게 아니라 노동법 사각지대 노동자의 인권 보장을 위한 시간을 갖자는 취지라고 했다.


이어 노동절 유급휴무가 보장되는 노동자가 3명 중 2명꼴에 불과하다는 시민단체 조사를 언급하며 노동환경 양극화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위원장은 앞으로 AI가 불러올 대량 해고 등 노동인권 문제를 해소할 방안도 모색해야 한다고 전했다.


seele@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04-29 18: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