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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감염증 5종 대상…국내 의료기관 부적정 처방률 약 30% 수준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보건복지부는 대한항균요법학회와 함께 주요 감염증 5종을 대상으로 한 '항생제 적정 사용을 위한 실무 지침'을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주요 감염증 5종은 급성상기도감염, 지역사회획득폐렴, 복강내감염, 요로감염, 피부·연조직감염 등이다.
질병청은 기존 항생제 사용 지침은 학술적 근거 중심으로 구성돼 진료 현장에서 즉시 활용하기가 어려움이 있어, 감염질환을 전공하지 않은 의료진도 진료 시 참고할 수 있는 실무형 지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임승관 질병청장은 "국내 의료기관의 부적정 처방률이 약 30% 수준인 점을 고려하면 이번 5종 지침이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 올바른 항생제 처방을 돕는 실질적인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수요가 높은 실무 지침을 우선순위에 따라 계속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이 2월 25일 충북 청주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제3차 국가 항생제 내성 관리대책'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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