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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도로, 병원, 학교 등 공공시설물 내진율이 82.7%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2025년도 기존 공공시설물 내진보강대책'을 추진한 결과 전체 공공시설물 20만2천718개소 가운데 16만7천687개소(82.7%)가 내진성능을 확보하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전년(80.3%) 대비 2.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내진보강대책을 처음 수립한 2011년(37.3%)과 비교하면 2.2배 이상으로 높아졌다.
작년 내진보강대책에 투입된 예산은 8천37억원으로 공공시설물 3천344개소가 내진성능을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 시설물별로 보면 공공건축물(1천221개소)과 학교시설(1천115개소)이 가장 많았다.
김광용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지진이 발생할 경우 국민을 보호하고 사회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선 공공시설물의 내진성능 확보가 필수적"이라며 "모든 공공시설물이 지진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내진보강대책을 지속적으로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오는 30일 충북 충주시에 있는 충주중앙중학교를 방문해 내진보강 결과를 확인하고 지진 옥외대피장소를 점검할 예정이다.
honk021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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