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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부, 아동학대 예방·부모교육 활성화 모색 간담회

입력 2026-04-26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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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가족센터, 위기가족 지원 사례 발표





[성평등가족부 제공]



(서울=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성평등가족부는 27일 오후 서울 도봉구 가족센터에서 보건복지부 등 유관기관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과 부모 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간담회는 부모 교육과 가족관계 교육을 확대하고, 아동학대 대응 과정에서 가족센터와 아동보호전문기관 간 연계·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민경 성평등부 장관 주재로 열리는 간담회에는 복지부, 서울시,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아동권리보장원 관계자와 학계 및 현장 전문가가 참석한다.


도봉구 가족센터에서 위기 징후 발견과 아동보호전문기관 연계 등 아동학대 대응과 위기 가족 지원 사례를 발표한다. 서울시는 서울가족학교 운영 사례 등을 공유한다.


복지부는 가족센터의 '지역유관기관 협의체'를 활용한 기관 간 전문성 공유와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제안한다.


성평등부는 아동학대 판정 이후 원가정에서 분리 조치를 받지 못한 아동에 대한 지원체계 마련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성평등부는 가족 기능 회복을 위해 전국 가족센터를 통해 부모 교육, 가족관계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예비부부, 신혼부부 등 청년 대상 교육을 확대하고, 기업과 학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부모 교육'도 활성화한다. 구체적인 교육 일정은 다음 달 가족센터 홈페이지(familynet.or.kr)에 공지한다.


원 장관은 "지역사회 유관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아동학대 대응 체계를 촘촘히 구축하고, 부모 교육과 가족관계 교육의 접근성을 높여 실질적인 예방 효과를 거둘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dind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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