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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화려한 질주 뒤에 가려진 경주마의 부상 진료와 은퇴 후 삶을 지원하기 위한 말 복지금이 조성된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경주마의 복지 체계 구축을 위한 말 복지기금 조성 프로젝트 '마필코노미(馬-Feelconomy)'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말 복지 기금은 경주마의 부상 진료, 재활, 은퇴 후 복지 체계 마련을 위해 쓰인다.
참여를 희망하는 마주는 경주마 이름으로 50만원을 기부하면 된다.
1호 기부자로는 신우철 부산경남마주협회장이 나섰다.
신 회장은 "말은 단순한 동물이 아니라 감정을 공유하는 파트너"라며 "마주가 아닌 경주마의 이름으로 은퇴 경주마들을 위해 기부를 하게 돼 뜻깊다"고 말했다.
마사회는 기금 조성에 참여한 마주와 해당 경주마를 경마 안내서인 '오늘의 경주' 표지 모델로 선정해 예우할 예정이다.
엄영석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본부장은 "경주마들이 은퇴 후에도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handbroth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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