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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파업 예고' 삼성전자 노조, 이재용 회장 집 앞 집회 신고

입력 2026-04-24 16: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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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앞에서 열린 투쟁 결의대회

(평택=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23일 경기도 평택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앞에서 열린 삼성전자 노동조합 공동투쟁본부의 '투명하게 바꾸고, 상한폐지 실현하자-4/23 투쟁 결의대회'에서 조합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6.4.23 [공동취재] xanadu@yna.co.kr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영업이익 15% 성과급 지급 등을 촉구하며 총파업을 예고한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총파업 첫날인 다음 달 21일 이재용 회장 자택 앞에서 집회를 진행할 전망이다.



24일 삼성전자 초기업노조에 따르면 노조는 이날 오전 서울 용산경찰서에 한남동 이재용 회장 자택 앞에서 다음 달 21일 오후 1시께 집회를 열겠다고 신고했다.


집회 신고 인원은 약 50여명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노조 관계자는 집회 인원은 정해진 바 없으며, 시위보다는 총파업 계획을 발표하는 기자회견 형식으로 열릴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노조 조합원 4만여명은 전날 오후 1시께 평택사업장에 모여 투쟁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대회에서 노조는 성과급 상한 폐지 제도화를 촉구하며 다음 달 21일부터 6월 7일까지 총파업을 예고했다.


hyun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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