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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6층 지상 16층 규모…2027년 착공

[서울 종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종로구청·소방합동청사 통합개발 사업'이 행정안전부 주관 제1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조건부 통과했다고 23일 밝혔다.
종로구청·소방합동청사 통합개발 사업은 기존 종로구청 부지(수송동 146-2)에 지하 6층 지상 16층, 연면적 8만3천985.78㎡ 규모의 건물을 짓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6천145억원(시비 1천870억원, 구비 4천275억원)이 투입된다.
구청 본관, 구의회, 보건소와 함께 다양한 주민 편의시설도 들어선다.
소방합동청사에는 종로소방서와 소방재난본부, 종합방재센터가 입주한다.
그간 매장 문화재 발굴·보존대책 수립, 수송초 건물 철거, 소방 성능 위주 설계 등의 절차를 거쳤다.
건설 물가 상승에 따른 사업비 증가로 중앙투자심사 재심사를 받는 등 난관도 이어졌다.
구는 지난해 7월 타당성 재조사를 실시하고, 올해 1월 실시설계를 완료했다.
이번 심사 통과로 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 절차가 마무리됐다.
구는 5월부터 시공사 선정을 위한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2027년 착공, 2031년 준공이 목표다.
정문헌 구청장은 "모든 절차가 끝난 만큼 지연 없이 추진해 종로의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최고 수준의 행정·문화 복합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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