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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안수용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 노동조합 홈플러스지부장(오른쪽)과 강우철 마트노조 위원장(가운데)가 3일 청와대 인근에서 홈플러스 사태 해결방안 마련을 촉구하는 단식을 하고 있다. 2026.2.3 ksm7976@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채린 기자 = 민주노총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는 기업형 슈퍼마켓(SSM) 사업부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우선협상대상자로 NS홈쇼핑이 선정된 것에 대해 "익스프레스 매각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어야 한다"고 22일 밝혔다.
마트노조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홈플러스를 살릴 수 있는 골든타임이 도래했다"며 "유암코(UAMCO·연합자산관리)와 같은 제3자 관리인을 영입하고, 익스프레스 매각으로 유동성이 일부 해소되는 시점에 정부가 적극적으로 개입해 홈플러스의 정상화를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앞으로의 인수 과정에서 익스프레스 직원들의 고용 안정은 결코 타협할 수 없는 전제조건"이라며 "회사는 조합원들이 원하는 점포로 전환 배치될 수 있도록 선택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역경제와 수십만 국민의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이번 매각이 진정한 홈플러스 재건의 신호탄이 될 수 있도록 감시와 투쟁을 멈추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lyn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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