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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그동안 우편이나 방문을 통해서만 받을 수 있었던 검사·시험성적서를 시민이 어디서나 온라인으로 바로 발급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한다고 22일 밝혔다.
연구원은 식품·화장품·수질·토양·축산물 등 생활에 밀접한 분야의 안전성을 분석해 법적 기준 적합 여부를 공식 증명하는 '검사·시험성적서'를 발급한다. 연간 6천여건의 검사 데이터를 생성하고 있다.
연구원은 검사 완료 즉시 의뢰인이 성적서를 확인하고 출력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연동 시스템을 구축해 복잡한 수령 절차를 간소화했다.
아울러 성적서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온라인으로 발급한 서류에 위·변조 방지용 바코드와 문서 확인번호를 포함했다.
온라인 발급은 시험을 의뢰할 때 수령 방법을 '인터넷 발급'으로 선택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간단한 본인 인증만으로 발급된다.
박주성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온라인 발급 서비스 시행으로 민원인의 방문 번거로움을 줄이고 빠른 업무 처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ae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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