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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총장 "전통의학, 기초의료 강화·건강 증진에 중요 요소"

입력 2026-04-21 15: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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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한의사회 개최 'K-MEX' 박람회 앞두고 축전 보내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

[서울시한의사회 제공]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전통의학은 기초 보건의료를 강화하고, 보편적 건강을 증진하는 데 중요한 요소"라고 밝혔다.


21일 서울시한의사회에 따르면 거브러여수스 총장은 이달 25∼26일 코엑스에서 열릴 제3회 한의약 및 통합의약 국제산업박람회(K-MEX 2026)를 앞두고 최근 서울시한의사회에 이런 내용의 축전을 보냈다.


거브러여수스 총장은 "여러 나라와 마찬가지로 한국도 유구하고 풍부한 전통의학의 역사를 갖췄다"며 "한의학은 오늘날에도 보건 의료에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거브러여수스 총장은 "각국이 더 포용적이고 인간 중심적인 보건 체계를 구축하고자 노력하는 가운데 전통의학은 과학과 안전, 윤리, 형평성의 원칙에 따라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WHO는 회원국들과 모두를 위한 건강을 실현하기 위한 과업을 추진할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


WHO는 과학적 근거 강화, 안전성 확립 등을 원칙으로 '글로벌 전통의학 전략 2025∼2034'를 세운 바 있다.


이 전략은 전통·보완·통합 의학을 보건의료 체계에 통합하고, 관련 근거와 혁신을 강화하기 위한 체계를 제공한다.


so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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