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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모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자 '모기방역 전문가 가정방문 컨설팅'을 500가구로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300가구에 제공했던 이 사업이 높은 만족도를 보임에 따라 대상을 늘린 것이다. 실제로 디지털모기측정기(DMS) 데이터 분석 결과, 2025년 관내 모기 발생률이 전년보다 14.46% 줄었다고 구는 전했다.
특히 올해는 일반 신청 400가구 외에 면역력 저하로 철저한 환경 관리가 필수적인 암환자 100가구를 별도로 선정해 지원한다. 이는 보건소의 '암환자 가정방문 건강관리 사업'과 연계해 이뤄진다.
컨설팅은 전문 소독업체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이뤄진다. ▲ 주택 내 방역 취약 지점 정밀 진단 ▲ 올바른 방역 약품 사용법 교육 ▲ 가구별 맞춤형 방역 주기 및 방제 방법 상담 ▲ 주택 내부 해충 방역·소독 ▲ 정화조 및 변기 유충 구제 약품 투여 등을 제공한다.
일반 신청 지원 대상은 모기 발생에 취약한 관내 단독·다가구·연립·다세대 주택 거주자다. 희망 가구는 주택 세대원의 동의를 얻어 용산구 보건소에 방문하거나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선정된 가구는 연간 총 5∼6회에 걸쳐 전문가의 집중 관리를 받게 된다.
박희영 구청장은 "전문가의 맞춤형 관리를 통해 주민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산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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