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제33회 의당학술상' 수상자로 정진세 연세대 의대 교수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정 교수는 미국 유전자세포치료학회의 학술지 '분자 치료'에 게재돼 학계의 주목을 받았던 '비바이러스 유전자 편집 전달체로 진행성 유전성 난청 치료 가능성 제시'란 논문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연구는 세계 최초로 비바이러스 전달체를 활용한 유전자 가위 편집 기술을 귀에 적용해 청각 기능 회복 가능성을 입증함으로써 유전성 난청 치료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의당학술상은 진단검사의학의 개척자인 고(故) 의당 김기홍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한세예스24문화재단과 대한의사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의학상이다.
지난 1994년부터 매해 진단검사의학, 혈액학, 기초의학 등 학술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성과를 이룬 의학자를 선정해 상장과 상금 3천만원을 수여한다.
정 교수는 "앞으로 실제 환자 치료로 이어질 수 있도록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한다"며 "나아가 난청 치료의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세예스24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seudojm@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