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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오는 26일 오후 3~7시 숭실대학교 정문 일대에서 '제10회 이팝나무 꽃 축제'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하얀 이팝나무 꽃길을 배경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함께 맞는 10번째 봄 눈꽃'을 주제로 가족친화형 행사로 꾸며진다.
식전 공연에 이어 본행사에서는 주민참여 가요 공연, 매직 풍선쇼, 숭실대 밴드 공연이 진행된다. 개회식에서는 10주년 기념 '이팝 퍼포먼스', 전자바이올린·팝페라 협연, 국가무형유산 궁중무용 등이 이어진다.
어린이를 위한 에어바운스 놀이터를 비롯해 ▲ 레고놀이 ▲ 스티커 타투 ▲ 볼펜 꾸미기 ▲ 풍선아트 ▲ 보드게임 등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먹거리 장터도 열린다.
박일하 구청장은 "이팝나무 꽃길을 따라 가족과 함께 봄 소풍을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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