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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통행방해 전기자전거 즉시수거' 모의훈련

입력 2026-04-17 08: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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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통행방해 전기자전거 즉시수거' 앞두고 모의훈련

[서초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초구는 오는 27일 '통행방해 전기자전거 즉시수거' 시행을 앞두고 수거 과정의 안전과 신속성을 높이기 위해 16일 자체 모의훈련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즉시수거는 보행을 방해하는 이른바 '길막'의 주범이 된 전기자전거 문제를 해결하고자 서초구가 서울 자치구 최초로 시행하는 조치다. 27일부터 ▲ 점자블록 및 보도 중앙 ▲ 지하철역 출입구 ▲ 버스정류소 주변 5m 이내 ▲ 횡단보도 주변 3m 이내 ▲ 자전거도로 등 즉시수거 대상 구역 5곳에 방치된 전기자전거를 수거한다.


모의훈련은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과 신속한 수거에 중점을 두고 즉시수거 대상 구역에 전기자전거가 방치돼 있다는 신고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단속원들은 수거부터 작업차량 상하차, 최소한의 안전거리 확보 등 수거를 위한 전 과정을 시연했다.


특히 훈련은 현장에서 전기자전거 고장 발생 시 자전거 운영 업체와의 분쟁을 예방하기 위한 작업사진 촬영, 작업차량 후미 5m 안전거리 확보, 중량물 리프트 안전 사용 등 현장 업무 절차에 의해 실시됐다


구는 계도·홍보 기간인 이달 26일까지 전기자전거 이용이 많고 민원이 잦은 지역에 즉시수거 구역 및 시행 일자, 신고 QR 등을 표기한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사전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




서초구, '통행방해 전기자전거 즉시수거' 앞두고 모의훈련

[서초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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