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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유니클로·한국뇌성마비복지회와 장애인 의류 리폼

입력 2026-04-16 11: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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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의류리폼 지원 캠페인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시는 유니클로 운영사인 에프알엘코리아, 한국뇌성마비복지회와 함께 뇌병변·지체 장애인의 의복 불편을 줄이기 위한 '장애인 의류리폼 지원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기성복을 입고 벗거나 생활하기 불편한 뇌병변·지체 장애인에게 환경과 신체에 맞도록 개별 맞춤으로 수선한 의류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14세 이상 뇌병변·지체 장애인 300명으로, 대상자들은 소매·암홀 트임 등 각자의 의견이 반영된 리폼 의류를 최대 4벌 제공받는다.


신청은 내달 17일까지 장애인 의류리폼 지원 캠페인 누리집에서 받는다.


시는 에프알엘코리아, 한국뇌성마비복지회와 이달 14일 서면으로 뇌병변·지체 장애인 의생활 편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프알엘코리아와 한국뇌성마비복지회는 2019∼2025년 서울·부산 장애인 4천252명에게 리폼 의류 1만8천393벌을 지원했다.


에프알엘코리아 캠페인에 필요한 의류와 의류수선비를 지원하고, 한국뇌성마비복지회가 의류를 수선한다.


윤정회 서울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캠페인은 장애인의 일상 불편을 줄이는 것을 넘어 활동성과 이동성을 높여 사회참여 확대로 이어지는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간기업과 합력해 장애인의 다양한 욕구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실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ae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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