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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 제공]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사장 송기도)은 오는 18∼24일 호주 정치권 차세대 인사 6명을 초청해 지한파를 양성하는 '2026 한-호 정치 차세대지도자 교류 방한 사업'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10년 KF가 주최한 '한-호 대화' 공동성명의 후속 사업으로, KF가 호주정치교류위원회(AusPol)와 협력해 2011년부터 추진해 온 정례 교류 프로그램이다.
양국의 차세대 정치인과 정치 분야 실무 인사가 격년으로 상호 방문해 양국의 정치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정계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한편 외교 현안 및 사회·문화 전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있다.
이번 방한에는 클라라 안드리치 서호주 의회 상원의원, 엘리자베스 리 호주수도준주 의회 의원, 조던 레인 뉴사우스웨일스 의회 하원의원 등 현직 의원 3명이 참가한다.
또 케이틀린 쿡 호주수도준주 노동당 사무총장, 애들레이드 키드슨 서호주 노동당 부사무총장, 킴 즈엉 호주 부총리 겸 국방부 장관실 선임보좌관 등 정당 및 정책 실무 인사도 함께한다.
이들은 방한 기간 국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통일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세종특별자치시 및 세종시의회, 아산정책연구원 등을 방문해 한국의 정치·행정·선거 제도와 주요 정책 현안에 대한 이해를 넓힌다.
국회에서는 외교통일위원회 및 한호의원친선협회 소속 의원들과 면담을 갖고 양국 의회 간 교류·협력을 논의하며, 역대 한국 참가들과 간담회도 가진다.
이밖에 산업현장과 비무장지대, 전쟁기념관, 고궁 등을 방문하며, 다도 등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프로야구 경기도 관람한다.
KF 관계자는 "호주 차세대 정치 리더들이 한국의 정치·외교·안보·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심화해서 양국 미래세대 간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wak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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