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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시가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오는 16일부터 광견병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3개월 이상의 개와 고양이가 지원 대상이며 시는 광견병 백신 약 5만 마리 분을 공급한다.
접종을 원하는 시민은 거주지 인근 지정 동물병원을 방문해 시술료 1만원을 부담하면 광견병 예방접종이 가능하다.
광견병 예방접종에는 서울시 전역 843개소 동물병원이 참여하며, 관할 자치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반려견의 경우 동물등록이 돼 있어야 가능하다. 반려묘는 등물 등록 여부와 상관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석유화학 원료인 나프타 공급 불안정으로 인한 주사기 부족 현상을 고려해 접종은 자치구별로 6월 30일까지 자율적으로 실시한다.
광견병은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뇌염, 신경 증상 등 중추신경계 이상을 일으켜 발병 시 대부분 사망하게 되는 인수공통감염병이다. 치사율이 높은 질병이지만 예방접종을 통해 차단할 수 있다.
실내에서 생활하는 반려견도 산책 중 풀숲에 숨어 있는 야생동물과의 접촉 가능성 등이 있어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시민과 반려동물의 안전을 위해 봄철 광견병 백신접종 기간을 활용해 광견병 예방접종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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