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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사회위원회 출범…'기본적인 삶' 보장 방안 연내 발표

입력 2026-04-15 10: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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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첫 전체회의…추진 경과·향후 계획 등 보고




14일 기본사회위원회 1차 전체회의에서 모두발언하는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행정안전부 제공]



(서울=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대통령 직속 기본사회위원회가 전날 출범식과 함께 1차 전체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행정안전부가 15일 밝혔다.


위원회는 모든 사람에게 기본적인 삶을 보장해 안정적인 생활과 다양한 기회를 누리도록 하는 '기본사회' 실현을 위해 정책을 총괄·조정하고 점검하는 핵심 기구다. 단순히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을 넘어 추진 계획 수립, 이행점검 등 정책 전반을 심의하며 국가 비전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전날 열린 전체회의에는 강남훈 부위원장과 19명의 위촉위원, 16개 중앙행정기관장 등 당연직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가 진행됐다.


전체회의에서는 기본사회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 위원회 운영 방향이 보고됐고, 위원회 운영세칙이 서면으로 심의됐다.


이한주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및 대통령 정책특별보좌관은 '기본사회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위원회는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비전과 목표, 추진전략, 주요 정책 등을 구체화한 기본사회 실현 방향을 마련하고, 전문가 자문, 권역별 간담회 등을 거쳐 '기본사회 추진 실현 방안'을 마련해 연내 발표할 계획이다. 관련 연구용역과 지역별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부문별 기본사회 수준을 마련하는 등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기본사회 정책 방향을 제시할 방침이다.


강남훈 부위원장은 "기본사회는 국민의 기본적 삶 보장은 물론, 개인과 기업에 사회안전망을 제공하여 혁신과 성장을 이끄는 든든한 기반"이라며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위원분들과 함께 실효성 높은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기본사회 정책이 지역 사회에서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역 특성에 맞는 추진체계를 마련하고 주민 체감도 높은 정책을 발굴·추진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dind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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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5 12: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