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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LG NOVA, 스타트업 북미진출 지원…참여기업 모집

입력 2026-04-13 11: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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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허가·자금·네트워크 연계 '패스트트랙' 가동…5개사 지원




2026 웨스트버지니아(WV) 거점'북미 진출 패스트트랙'참여기업 모집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시는 LG NOVA와 협력해 국내 스타트업의 미국 웨스트버지니아 진출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창업허브 M+를 통해 '2026 웨스트버지니아 거점 북미 진출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 5개사를 29일까지 모집한다.


서울창업허브 M+는 마곡산업단지를 기반으로 한 서울시 창업·스타트업 지원 기관이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해외 법인 등록이나 파견이 아니라 현지 R&D 센터, 테스트베드, 제조·조립 공장 등 실질 거점 설립과 현지 고용 창출을 추진하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과정에서 LG전자의 북미 이노베이션 허브 LG NOVA가 파트너로 참여한다. 웨스트버지니아 주정부의 세제 등 기업 인센티브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합 제공하는 '패스트트랙'이 가동된다.


선정된 기업은 기업당 최대 1천만원 내의 지원금이 지급되며 현지 파트너 공동 기술검증(PoC), 웨스트버지니아 주정부의 법인 설립·R&D센터 구축 지원 등 다양한 현지 인센티브를 받는다.


모집 대상은 서울 소재 창업 7년 미만(신산업 창업 분야는 10년 미만) 스타트업 중 북미 시장 진출 및 현지 정착, 고용 창출을 계획하는 기업이다.


모집 규모는 총 5개사 내외다.


자세한 지원 내용과 신청 방법은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 서울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연 서울시 경제실장은 "서울 창업기업이 글로벌 시장에 안착하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실행 중심의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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