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강동구, 서울시 '공정관리 매뉴얼' 연계해 정비사업 기간 단축

입력 2026-04-13 09:30:43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강동구청

[서울 강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관내 정비사업 조합과 추진위원회에 서울시의 '정비사업 공정관리 매뉴얼'을 안내하고 구의 행정절차 개선 사례를 공유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가 최근 발표한 정비사업 공정관리 매뉴얼은 인허가 절차를 표준화하고 사전·병행 처리 방식을 확대 적용해 사업 지연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된 실무 지침서다.


구는 그간 성내현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과 상일동 빌라단지 통합재건축정비사업에 행정절차를 동시 진행하는 방식으로 사업 기간을 6개월 이상 단축하는 등 행정절차 개선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서울시의 매뉴얼을 더 원활하게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매뉴얼을 공유하면서 활용 방안을 설명하는 자료도 함께 제공하고, 필요한 경우 공정관리 컨설팅과 간담회를 병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오는 7월 개최 예정인 '강동구 정비사업 아카데미'에서 서울시 매뉴얼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매뉴얼의 주요 내용과 사업 단계별 적용 방법, 정비구역 지정, 추진위원회 및 조합 설립, 사업시행인가 등 절차별 공정 단축 이행 방안을 안내하는 교육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정비사업은 체계적인 공정관리를 통해 속도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관리하느냐가 중요하다"며 "공공은 민간의 발목을 잡는 존재가 아니라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동반자다. 앞으로도 정비사업이 불필요하게 지연되지 않고 기간이 단축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jaeh@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04-13 12: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