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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온 가족 위한 4개 테마 예술축제 신설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문화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4가지 테마 가족 예술축제 '축제 봄봄'을 새로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기간은 5월 1일부터 9일까지, 노들섬·서울숲·서서울호수공원 등에서 열린다.
축제의 포문은 내달 1일 서울숲 음악 공연 '서울스테이지'가 연다. '어른이 된 소년·소녀에게 건네는 위로'를 주제로 1970∼80년대 인기 애니메이션과 영화 주제가를 연주한다.
5월 2∼3일에는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양천과 서서울호수공원에서 서울 최초 순수예술 중심 어린이·가족 예술축제 '톡톡'이 열린다.
5m 높이 대형 인형 '피노키오' 퍼레이드를 비롯해 야외에서 감상하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 참여형 프로그램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게 구성했다.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 5일에는 노들섬이 거대한 서커스 랜드로 변신한다. '서울 서커스페스티벌 2026' 행사로 동춘서커스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서커스가 펼쳐진다.
5월 6∼9일 노들섬에서는 '노들노을스테이지'가 진행된다. 청춘을 맞이한 세대와 청춘을 지나온 세대를 모두 아우르는 음악 공연이다.
내달 9일 노들섬 잔디마당에서는 4개 축제의 대표 콘텐츠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피날레 공연이 열린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www.s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형종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어린이에게는 새로운 예술적 즐거움을, 부모와 조부모에게는 잊고 있던 동심을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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