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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근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유튜브 채널 'Eagles(이글스) TV' 실버버튼 판매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해당 게시글을 살펴보면, 판매자는 "유튜브 실버버튼 기념패를 판매한다"며 "이글스TV 채널 10만 구독자 달성 기념으로 받은 제품이다", "벽걸이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뒷면에 고리가 있다", "사진에서 보이는 그대로의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판매자는 원래 실버버튼에 있던 한화이글스 선수들의 사인을 모두 지우고 판매 글을 올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화이글스 구단 측은 9일 실버버튼의 행방이 묘연해 도난이 의심된다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실버버튼은 지난 2022년 5월 이글스 TV가 구독자 10만명을 돌파하면서 받은 것으로, 2024년까지 이글스파크에 전시하다가 지난해 3월 새 구장인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개장을 앞두고 사무실 집기 등을 옮기는 과정에서 사라졌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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