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오늘 한라산엔 200㎜ 넘는 비…금요일 오전까지 비 이어져

입력 2026-04-09 17:22:46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제주 30∼100㎜ 더…광주·전남·부울경에 20∼80㎜, 전북·충남에 20∼60㎜


금요일 아침 9∼17도·낮 12∼25도…낮부터 평년기온 회복




봄 적시는 비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 봄비가 내리고 있다. 2026.4.9 yatoya@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금요일인 10일 오전까지 전국에 비가 이어지겠다.


저기압이 지나가면서 9일 전국에 많은 비가 내렸고 또 내리고 있다.


오후 4시 기준 일강수량을 보면 제주 한라산 진달래밭엔 205.0㎜의 많은 비가 내린 것으로 집계됐다.


전남 완도와 여수엔 78.5㎜와 47.5㎜, 경남 진주엔 31.4㎜, 부산엔 16.1㎜, 서울과 인천엔 각각 10.2㎜의 비가 이날 들어서 내렸다.


10일 오전까지 전국에 비가 이어지겠으며, 경기동부·강원내륙·강원산지·충북은 10일 오후까지 강수가 계속되는 곳이 있겠다.


앞으로 더 내릴 비의 양은 제주(북부 제외) 30∼100㎜(산지 최고 150㎜ 이상), 광주·전남·부산·울산·경남·제주도북부 20∼80㎜, 대전·세종·충남·전북 20∼60㎜, 경기동부·강원내륙·강원산지·강원북부동해안·충북·대구·경북·울릉도·독도 10∼40㎜, 서울·인천·경기서부 5∼30㎜, 강원중부동해안·강원남부동해안 5∼20㎜, 서해5도 5∼10㎜ 정도일 전망이다.




비 내리는 사직야구장

(부산=연합뉴스) 강선배 기자 = 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KT와 롯데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사진은 이날 사직야구장 모습. 2026.4.9 sbkang@yna.co.kr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 9일 밤까지 시간당 10∼20㎜, 제주에 9일 밤에서 10일 새벽까지 시간당 20∼30㎜씩 비가 쏟아지기도 하겠으니 강한 비에 피해가 없도록 조심해야 한다.


10일 오전까지 비와 함께 충남서해안과 전라해안, 전북남부내륙, 경남남해안, 제주에 순간풍속 시속 70㎞(산지는 90㎞) 이상의 강풍도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비 내리는 지역에 돌풍이 불고 천둥과 번개가 치기도 하겠으니 시설물 관리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게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바다의 경우 서해중부해상에 9일 밤, 나머지 해상은 10일(동해중부바깥먼바다와 동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는 11일 밤)까지 바람이 시속 30∼65㎞(8∼16㎧)로 거세게 불고 물결이 2.0∼4.5m 높이로 높게 일겠다.


10일 기온은 아침 최저 9∼17도, 낮 최고 12∼25도로 아침에는 평년기온과 비슷하거나 그에 견줘 약간 낮겠으나 낮에는 평년기온과 비슷하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대전 11도와 15도, 인천 9도와 13도, 광주 12도와 16도, 대구 16도와 21도, 울산 16도와 25도, 부산 16도와 23도다.


jylee24@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