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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발전재단이 소액 정기기부 프로그램 '샤인 기부' 참여자 이름으로 만든 감사 이미지 [서울대학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서울대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소액 정기기부 프로그램인 '샤인 기부'에 1년 만에 4억5천만여원이 모금됐다.
서울대는 9일 오후 관악캠퍼스 아크로폴리스 광장에서 샤인 기부 1주년 성과 보고회를 연다. 행사에는 유홍림 총장과 기부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서울대에 따르면 작년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샤인 기부 프로그램 참여자는 868명, 누적 모금액은 4억5천456만754원이다. 기부는 대부분 정기후원 형태로 이뤄졌다.
참여자 중에는 동문이 339명(39.1%)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학부모 287명(33.1%), 교직원 125명(14.4%), 일반인 73명(8.4%), 교수 44명(5.0%) 순이었다.
서울대는 작년 3월 기부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국내 대학 가운데 최초로 블록 달력과 탁상시계, 머그잔 등 굿즈를 활용한 소액 정기기부 프로그램인 샤인 기부를 도입했다. 유엔아동기금(UNICEF)이 영유아 사업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판매하는 '유니세프 팔찌'와 비슷한 개념이다.
기부금은 미래 혁신 인재 육성과 글로벌 연구역량 축적, 인공지능(AI) 네이티브 캠퍼스 조성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honk021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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