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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오는 25일 열리는 '이순신 축제'를 앞두고 관내 스마트쉼터 20곳을 활용해 축제를 홍보한다고 9일 밝혔다.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버스 대기 공간을 축제 종합홍보관으로 활용해 축제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서다.
먼저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생활 거점 4곳(명동역 5번 출구, 버티고개, 약수역 7번 출구, 황학롯데캐슬 앞)의 스마트쉼터 지붕에는 야간 조명을 갖춘 3m 크기의 이순신 장군 모형 벌룬을 설치했다.

[서울 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또 관내 모든 스마트쉼터 외부는 축제 포스터와 중구 도시브랜드(BI)로 랩핑을 마쳤다.
쉼터 내부 화면에서는 '이순신 탄생지, 중구'의 역사 이야기와 지난해 축제 하이라이트 영상을 송출한다. 아울러 상세 축제 일정이 담긴 리플릿을 다음 주 중 비치한다.
구는 시민 참여를 독려하는 SNS 이벤트 '우리들의 이순신, 중구에서 찾아라'도 병행할 예정이다.
김길성 구청장은 "주민 생활 접점인 스마트쉼터가 축제를 미리 경험하고 즐기는 소통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남은 기간 철저히 준비해 활기찬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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