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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풍수해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우기에 앞서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벌인다고 8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마포구 내 단독주택, 상시근로자 10명 이하의 소규모 상가, 아파트를 제외한 공동주택으로, 지하 또는 반지하 세대여야 한다.
구는 현장 조사를 거쳐 설치 가능 여부를 확인한 뒤 물막이판과 역류방지기를 무상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특히 구가 설치하는 물막이판은 투명 재질로 제작돼 채광과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건물 소유주 또는 세입자(건물주 동의 필요)가 구청 물관리과로 전화 신청하거나 신청서를 작성해 직접 제출하면 된다.
구는 지난해 289가구에 침수방지시설을 설치했다.
아울러 구는 풍수해 또는 지진 등으로 피해를 본 구민의 재산을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풍수해·지진재해 보험 가입 지원 사업도 시행하고 있다.
박강수 구청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호우 등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에 대비하려면 사전 대응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안전 대책을 추진해 구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마포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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