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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력 분쟁·갈등 속에서 유엔 인권 메커니즘 역할 중요"

입력 2026-04-06 16: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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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유엔 인권 메커니즘 진출 한국인 위원 간담회




유엔 인권이사회 회의장 모습

[유엔티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외교부는 6일 유엔 인권협약기구 등 인권 메커니즘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인 위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기여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유엔 인권 메커니즘에 진출한 한국인 위원으로는 김미연 장애인권리위원회(CRPD) 위원장, 백범석 인권이사회 자문위원회 의장, 서창록 자유권위원회(CCPR) 위원장, 신희석 인권이사회 자의적 구금 실무그룹 위원, 이주영 사회권위원회(CESCR) 위원, 정진성 인종차별철폐위원회(CERD) 위원 등이 있다.


최원석 외교부 국제기구·원자력국장은 한국이 글로벌 책임 강국이자 인권이사회 이사국으로서 국제사회 인권 보호와 증진을 위한 글로벌 규범 형성에 계속 적극 기여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인권위원들은 전 세계적인 무력 분쟁과 갈등 격화, 인공지능과 같은 신기술의 발전 등 도전적 환경 속에서 국제사회의 인권 보호와 증진을 위해 유엔 인권이사회와 인권협약기구 등 유엔 인권 메커니즘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고 했다.


이어 한국이 신기술·여성·장애·인종차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계속해 나갈 것을 요청했다.


외교부는 간담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적극 고려해 앞으로도 글로벌 책임 강국으로서 국제 인권 규범 논의를 주도해 나가는 한편,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우리 인사들이 다양한 유엔 인권 기구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s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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