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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성동구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생활폐기물 감량사업의 하나로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경진대회'를 이달부터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구는 배출량을 계량할 수 있는 전자태그식 종량기가 2025년 4월 이전부터 설치된 공동주택 약 90개 단지를 대상으로 이달부터 10월까지 7개월간에 걸쳐 진행한다.
전년도 같은 기간의 배출량 대비 감량률을 평가해 오는 12월 상위 5개 공동주택을 선정한 뒤 청소 및 쓰레기 배출 관리 용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한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해 '쓰레기 분리배출 실천 서약 챌린지'도 추진한다.
구 관계자는 "음식물쓰레기 감량은 기후위기 대응의 중요한 실천"이라며 "주민들의 작은 실천이 모여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되는 만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성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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