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5060세대에 책읽는 즐거움을…중구 '시니어 북스타트' 사업

입력 2026-04-03 10:36:33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찾아가는 시니어 북스타트 '그림책 원데이 특강'

[서울 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50세 이상 구민을 대상으로 '시니어 북스타트' 사업을 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관내 11개 작은도서관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그림책 꾸러미 전달, 맞춤형 독서프로그램 운영, 독서 지도자 양성 등을 통해 독서문화 확산에 나선다.


우선 구는 주민 300여명에게 그림책 2권이 포함된 꾸러미를 전달하고, 연계 독서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어르신들을 위해 '듣는 독서'와 '소근육 및 뇌 활동'을 접목해 흥미를 더한 점도 특징으로 꼽힌다.


또 구는 '시니어 그림책 읽기 지도자 과정'을 하반기에 개설한다. 이 과정을 수료한 주민은 작은도서관에서 독서 모임을 이끌며 독서 문화 활성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시니어 세대가 독서 습관을 기르고 사회적 관계망을 회복하도록 돕는 것"이라며 "참여자들은 지역 독서 모임에 참여하거나 이웃에게 그림책 꾸러미를 전하는 봉사활동을 하며 이웃과 소통의 기회를 넓힌다"고 설명했다.


김길성 구청장은 "앞으로도 5060세대가 동네 작은도서관에서 책 읽는 즐거움을 마음껏 누리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당5동 프로그램 참여자들에게 인사말 하는 김길성 구청장

[서울 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04-03 12: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