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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수소전기버스 국내 누적 판매량 3천대 달성

입력 2026-04-02 09:5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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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그룹 내 수소 통근버스 55대 추가 도입 예정




현대차 수소전기버스 유니버스 FCEV

[현대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윤민혁 기자 = 현대자동차는 자사 친환경 수소전기버스의 국내 누적 판매량이 지난달 마감 기준으로 총 3천62대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현대차의 수소전기버스는 지난 2024년 국내 누적 판매 1천대 달성에 이어 지난해 2천대를 넘어섰고 이번에 3천대를 넘어섰다.


이들 버스는 2019년 출시한 세계 최초 시내용 수소전기버스 '일렉시티 FCEV'와 2023년 출시한 고속형 수소전기버스 '유니버스 FCEV' 2종이다.


일렉시티 FCEV는 최고출력 180㎾의 수소연료전지 시스템과 최고출력 180㎾, 최대 토크 4천500N·m의 모터, 78.4㎾h의 고출력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했다. 공인 연비 기준 1회 충전 시 최대 751.2㎞를 달릴 수 있다.


유니버스 FCEV는 최고출력 180㎾의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최고출력 350㎾, 최대 토크 1천800N·m의 모터와 48.2㎾h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했다.


세계 최초로 자기 유변 유체(MR) 댐퍼와 차량의 흔들림을 줄이는 제어 로직을 적용했고 1회 충전에 최장 960.4㎞를 주행할 수 있다.


현대차그룹 내에서도 수소버스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전국 사업장에서 총 74대의 수소전기 통근버스를 운영 중이고 올해 55대를 추가 도입한다. 현대차는 또 상용 전동화 AS 거점을 40개소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국내 수소전기버스 보급 확대를 통해 친환경 상용차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m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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