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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중동 상황 대응 '비상경제대책 전담 조직' 가동

입력 2026-04-01 13: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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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물가 상승에 선제 대응하고자 '비상경제대책 전담 조직(TF)'을 구성하고 본격 대응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구는 전날 이 TF 회의를 열어 부서별 대응 전략과 현황을 점검했다.


최원석 부구청장이 대책반장을, 기획경제국장이 대책부반장을 각각 맡아 ▲ 비상경제총괄 ▲ 에너지대책 ▲ 민생안정지원 등 3개 분야로 나눠 TF를 운영한다.


우선 구는 지역경제 안정을 위해 전통시장과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물가를 상시 점검하고, 피해 기업·소상공인 자금 지원을 검토하기로 했다. 유가 동향을 모니터링하고 에너지 절약 캠페인도 추진한다.


민생안정지원 분야에서는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복지 지원과 에너지 바우처 점검, 종량제봉투 안정화, 피해기업 지방세 유예 등을 병행한다. 아울러 가짜뉴스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주민 불안 해소에도 나설 방침이다.


분야별 피해 신고센터도 운영한다. 물가안정 신고센터(☎ 02-860-2854), 석유 매점매석 행위 신고센터(☎ 02-860-2996), 종량제봉투 안내센터(☎ 02-860-2375) 등 전담 창구를 통해 피해 접수와 상담을 제공한다.


장인홍 구청장은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경제적 영향을 면밀히 살피며 지역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한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관내 기업과 소상공인, 주민들이 체감하는 어려움에 신속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3월 31일 '비상경제대책 전담 조직' 회의를 주재하는 장인홍 구로구청장

[구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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