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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곳곳이 동심의 공간…주말마다 '야외 키즈카페' 운영

입력 2026-04-01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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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기저기 서울형 키즈카페' 운영 모습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시는 주말 특화형 야외 키즈카페인 '여기저기 서울형 키즈카페'를 올해 기간과 장소를 확대해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여기저기 서울형 키즈카페는 주말에 아이와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일종의 팝업 놀이터로 작년 처음 도입돼 9∼11월 운영됐으며, 아동 1만9천여명이 방문했다.


시는 작년 3개월이었던 운영 기간을 올해는 4∼6월과 9∼11월 총 6개월로 늘리고, 개최 장소도 작년의 18곳에서 올해 30곳으로 확대한다.


이달 11일 운영을 시작하며 잠원·여의도·뚝섬 등 8개 한강공원과 서울식물원·푸른수목원 등 녹지, 허준근린공원·구의공원 등 근린공원 등에서 운영된다.


시는 테마별 특성과 공간 여건을 반영한 놀이공간을 구성해 지역별로 차별점을 뒀다.


창의적 예술 활동과 신체 활동을 결합한 오감놀이터,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놀이터, 집라인과 아동용 롤러코스터 등을 경험할 수 있는 모험놀이터, 신체 활동 중심 놀이기구로 구성된 성장놀이터 등이다.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대형 버블쇼, 가족 참여형 레크리에이션, 물총 싸움, 보물찾기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돌봄에 지친 양육자가 쉴 수 있는 휴게공간도 조성될 예정이다.


이용 대상은 연 나이 4∼9세이며, 1회 2시간씩 총 3회차 운영된다. 이용료는 아동 1인당 5천원이며 보호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입장 인원의 80%는 사전 예약, 20%는 당일 신청으로 받는다. 예약은 우리동네키움포털 누리집에서 이달 6일부터 접수한다.


마채숙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지난해 성황리에 운영을 마친 주말 특화 여기저기 서울형 키즈카페가 올해 한층 더 매력적인 서울의 명소 30곳으로 확장되어 많은 가족의 주말을 책임지게 됐다"고 말했다.


jae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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