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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민생경제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경제 특별전담조직(TF)을 가동한다고 1일 밝혔다.
TF는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에너지 대응, 물가 안정, 취약계층 지원 기능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석유제품 매점매석행위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주유소 현장 점검과 석유판매 가격 모니터링을 통해 가격 안정을 유도한다. 공공 부문에서는 청사 직원 승용차 5부제 운영을 강화하고 에너지 절감 조치를 병행한다.
종량제봉투 수급 불안에 대비해 판매소 모니터링과 현장 점검을 강화하는 등 사재기 방지 대책을 추진한다.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1일과 8일에 각각 '용산땡겨요상품권'(3억원)과 '용산사랑상품권'(100억원)을 발행한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청년기업을 대상으로 저금리 융자지원을 추진하고, 지방세 기한연장, 징수유예, 체납처분 유예 등 탄력적인 세제 지원도 병행한다.
에너지 취약계층을 집중 모니터링하고 맞춤형 지원을 안내한다.
아울러 정부 추가경정예산에 따른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사전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박희영 구청장은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소상공인과 구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민생 안정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용산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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