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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한국토지신탁, 유산기부 활성화 위해 '맞손'

입력 2026-03-31 14: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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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 '미리미리 유언대용신탁' 처분형 상품을 통한 맞춤형 신탁설계 구조도

[초록우산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과 한국토지신탁은 유산기부 활성화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초록우산은 유산기부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해결책을 제공하고, 한국토지신탁은 '미리미리 유언대용신탁'을 통해 부동산과 신탁을 연계해 기부 절차를 지원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본인 주택에 계속 거주하는 기부자가 초록우산을 '미리미리 유언대용신탁' 수익자로 지정하면, 사망 시 부동산 소유권이나 처분대금이 초록우산에 이전된다.


특히 한국토지신탁의 '처분형' 유언대용신탁 상품을 적용하면, 신탁사가 부동산을 처분해 일부는 가족이나 친척에게 상속하고 나머지는 초록우산에 기부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후 초록우산은 기부금을 바탕으로 아동문제를 해결해 생전 기부자의 사회 환원 의지를 실현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이 기부 방식의 다변화를 통해 기부 문턱을 낮추고, 유산기부 참여를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했다.


정수영 초록우산 자산기금본부장은 "더 많은 분이 아동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초록우산의 여정에 동참하고 아름다운 여운을 남기도록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shlamaz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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