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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GCF '인증기구' 자격 획득…통합 기후 대응 모델 추진

입력 2026-03-31 08: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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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관계자들이 AE 자격인증 승인 이후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월드비전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월드비전은 지난 26일 녹색기후기금(GCF) 제44차 이사회에서 '인증기구(AE)' 자격을 공식 승인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GCF는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을 지원하는 국제금융기구로, 사업의 타당성·투명성·집행 역량을 평가해 AE를 선정한다.


AE는 사업 제안서 개발, 기금 신청 및 승인, 프로젝트 실행 및 관리 등 전 과정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인증을 통해 월드비전은 세계 최대 규모의 기후기금 사업을 직접 기획·추진·집행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이에 따라 에콰도르, 페루, 볼리비아, 에티오피아, 파푸아뉴기니에서 ▲ 민간 기부 ▲ 공적개발원조(ODA) ▲ 다자기금을 결합한 '통합형 기후 대응 모델'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명환 한국월드비전 회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불평등을 완화하고 지속 가능한 회복력을 구축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shlamaz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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