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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부터 국내외 중·고교생 모집…올해 주제 '건강과 웰빙 증진'

교육부 제공
(세종=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교육부와 한국디지털교육협회는 국제 경진대회인 '제16회 이-아이콘(e-ICON) 세계대회'를 31일부터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2011년부터 시작된 이 대회는 국내와 해외(개발도상국) 중·고등학생 및 교사가 팀을 이뤄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SDGs)를 주제로 교육용 앱을 개발하는 대회다.
학생들이 직접 앱을 기획·개발하는 과정에서 인공지능(AI)·디지털 역량을 높이고 세계 각국 학생 간 협력하는 과정을 체험하면서 지속가능한개발목표를 학습하는 것에 중점을 둔다.
15년간 아시아·아프리카·중남미 등 31개국 중·고등학생과 교사 1천285명이 참여해 교육용 앱 228개를 개발했다. 참여국은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이며 작년 대회엔 국내 64개 팀을 비롯해 총 141개 팀이 지원했다.
올해 대회는 지속가능개발목표 3번 '건강과 웰빙 증진'을 주제로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앱 개발 방식을 기존 설치형 앱에서 별도 설치 없이 웹 브라우저에서 바로 실행되는 방식으로 개편해 운영한다. 최근 AI·소프트웨어 기술 발전을 반영하고 개발 난도를 낮춰 국내외 중·고등학생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려는 것이다.
참가자 모집 및 예선은 31일부터 5월 29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참가 희망자는 팀(학생+교사)을 꾸려 누리집(e-icon.or.kr)을 통해 지원서와 앱 개발 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이윤홍 교육부 인공지능인재지원국장은 "이아이콘 세계대회는 우리 학생들이 국제협력을 기반으로 AI·디지털 시대에 국제사회가 달성해야 할 목표를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장"이라고 강조했다.
goriou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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