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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울대병원은 후원인 김거석 씨가 엑스알피(리플) 10만개를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날 오후 기준 약 2억1천만원 상당이다. 2026.03.27. [서울대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서울대병원은 후원인 김거석 씨가 엑스알피(리플) 10만개를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날 오후 기준 약 2억1천만원 상당이다.
이번 기부는 김씨가 지난해 11월 비트코인 1개를 기부한 데 이은 두 번째 가상화폐 후원 사례다.
김씨는 이전에도 서울대병원에 현금 9억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비트코인과 엑스알피 등 가상화폐를 포함한 누적 기부금은 약 12억7천만원이다.
병원에 따르면 김씨는 가상자산, 인공지능(AI), 양자컴퓨터 등 미래 기술투자 분야에 깊은 관심을 가진 70대 개인투자자다. 서울대병원 외에도 사랑의열매, 대한적십자사 등에 가상화폐를 꾸준히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씨는 "기존 방식에 얽매이지 않는 다양한 나눔의 수단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서울대병원은 이번 기부금을 관련 가이드라인에 따라 현금화해 병원발전기금과 어린이병원발전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jand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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