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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시는 서울 전역을 혁신기술 실증 장소로 개방하는 '테스트베드서울 2.0'의 일환으로 이달 27일 서울경제진흥원 본사 1층에 '테스트베드서울 실증센터' 상담 창구를 개설한다고 26일 밝혔다.
실증센터는 기업의 실증 신청을 접수하고, 규제 검토와 실증지 연결, 인증과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한다.
또 사전 규제 스크리닝 제도를 도입해 실증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제도적 장애 요인을 사전에 해소하고 검·인증 기관, 조달 연구원과 협력해 혁신제품의 시장 진입을 지원한다.
시는 올해 하반기 테스트베드서울 실증센터를 강남구 세텍(SETEC)으로 이전하고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별도로 시는 이날 한국수자원공사와 'K-테스트베드 실증 및 판로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테스트베드'는 공공과 민간이 관리 중인 인프라를 중소·벤처기업에 개방해 혁신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국가 통합 플랫폼이다. 한국수자원공사를 비롯한 총 77개 기관이 참여해 1천489개소의 인프라를 개방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의 기업은 전국 단위의 시설에서 다양한 실증 기회를 확보하게 됐다. 아울러 기술·제품 성능확인서 발급 등을 통해 판로 개척에도 도움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수연 서울시 경제실장은 "서울의 공공 인프라를 전면 개방해 기업에는 실증과 성장의 기회를, 시민에게는 새로운 기술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테스트베드서울 2.0을 통해 기술개발이 실제 시장과 일상으로 이어지는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jae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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