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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동해 기자 = 고용노동부 김영훈 장관이 25일 국회에서 열린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3.25 eastsea@yna.co.kr
(서울=연합뉴스) 옥성구 기자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실거주 목적으로 경기 고양시 아파트를 전셋집으로 구한 것을 포함해 13억8천만원에 가까운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26년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김 장관이 본인과 가족 명의로 보유한 재산은 모두 13억7천669만원이었다.
김 장관은 지난 1월 수시 재산신고 때와 비교해 경기 고양시 덕양구 소재 전용면적 84㎡ 아파트를 보증금 4억3천만원을 주고 전세로 들어갔다. 실거주 목적이다.
본인 명의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 소재 아파트(3억5천만원·73.74㎡)는 그대로 보유하고 있다.
또한, 경남 창원 마산합포구에 단독주택(2억1천400만원·135.00㎡)과 토지 3필지(1억3천72만원)도 갖고 있다. 보유 차량은 2006년식 재규어(433만원)다.
김 장관은 철도 기관사 시절 받은 월급과 퇴직금 등을 모두 예금에 넣어놨었는데, 일부를 전세자금으로 사용하며 예금이 4억2천900만원에서 2억3천428만원으로 줄었다.
권창준 노동부 차관은 주택 가격과 예금 증가 등으로 이전보다 2천619만원 늘어난 20억5천447만원을 신고했다.
노동부 산하·유관기관 가운데는 이철수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이 39억1천702만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다.
이창수 한국고용정보원 원장은 본인과 배우자, 장남 명의로 보유한 재산을 총 5억5천396만원 신고했다. 노동부 산하·유관기관 중에 가장 적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ok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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