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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주관으로 교육부·법무부·성평등가족부·경찰청 등 회의
복지차관 "아동학대 의심 사망 사건에 무거운 책임감"

[보건복지부 제공]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보건복지부는 25일 이스란 제1차관 주재로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강화를 위한 관계부처 회의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교육부, 법무부, 성평등가족부, 경찰청의 담당 국·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아동학대 의심 사망사건의 현황과 아동학대 예방·대응 체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들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부모 교육 활성화와 위기아동 발굴 시스템 개선, 보육·교육기관 협력을 통한 위기 아동 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복지부의 연차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아동학대 2만4천492건 중 부모가 저지른 학대가 84.1%(2만603건)를 차지했다.
참석자들은 또 아동학대 대응 인프라 확충과 아동학대 의심 사망사건 분석 체계 구축 등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 아동 보호 방안을 두고도 의견을 모았다.
복지부는 이날 회의 결과를 반영해 관계 부처와 함께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특히 우선 조치할 수 있는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 차관은 "아동학대 예방의 주무 부처로서 사망 사고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아동이 학대 피해를 보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도록 대책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so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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