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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교통 통합브랜드 '고서울' 해외 유수 디자인상 석권

입력 2026-03-25 11: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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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레드닷·디자인 어워드·미국 굿디자인 수상 '3관왕'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시는 서울 교통수단 통합 브랜드 '고서울(Go Seoul)'이 독일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2025 시카고 굿 디자인 어워드, 독일 2026 디자인 어워드까지 해외 주요 디자인상을 휩쓸며 3관왕을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시 교통 통합브랜드 'GO SEOUL'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시내버스, 지하철, 한강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 등 복합적인 교통수단을 하나의 체계로 전달한 점, 다양한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점 등에 관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시는 밝혔다.


고서울은 지난해 2월 시가 서울 교통의 가치와 정체성을 담아 만든 디자인이다. 고(GO)는 역동성과 이동성을 상징하며 기후동행카드에 적용됐던 무한대 기호(∞)와 결합한 모양이기도 하다.


고서울은 도심·종로·강남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3천278대, 정류소·환승센터 44개소, 온열 의자 450개소,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3천854개소 등에 적용돼 있다. 시청역과 잠실역에도 시범 설치됐다.


한강버스와 선착장 7개소, 따릉이 2천대, 각종 교통 안내판 2천241개소에도 적용됐다.


시는 향후 시내버스 교체, 지하철 전동차·역사 종합노선도 1만4천935개 교체 등과 연계해 이 브랜드를 단계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고서울 인지도를 조사하고 개선 사항도 도출한다.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고서울 통합브랜드는 서울 교통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집약한 디자인 체계로, 단순한 시각 디자인을 넘어 교통 이용 경험 전반을 개선하는 정책적 도구로 기능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통수단 통합브랜드 적용 이미지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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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5 16: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