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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경찰청은 봄 나들이객이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오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교통안전 대책을 추진한다.
우선 대왕암, 작천정, 태화강 국가정원 등 주요 행락지 진·출입로와 혼잡 예상 구간에 교통경찰을 탄력적으로 배치하고, 폐쇄회로(CC)TV를 활용한 실시간 교통 모니터링을 통해 정체를 사전 차단한다.
지자체와 협조해 임시주차장 확보, 안내요원 배치 등으로 주차 불편을 최소화하고, 불법 주·정차 차량을 계도·단속한다.
대형 사고 예방을 위해 전세버스 관리도 강화한다.
터미널 등에서 속도제한장치 해제 여부, 차량 안전 상태 등을 집중 점검한다.
아울러 버스 내 음주 가무, 안전띠 미착용 등을 강력 단속한다.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행락지, 유흥가, 식당가 등을 중심으로 '스폿 이동식 단속'을 벌이고, 주말에는 축제장 주변에서 홍보형 단속에 나선다.
이륜차 및 화물차의 신호위반, 과속, 적재 불량 등 고위험 행위도 집중 관리할 방침이다.
또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무단횡단, 신호위반 등을 단속하고 행락지 인근 횡단보도에 교통경력을 사전 배치한다.
최근 5년간(2011∼2025년) 봄철 월평균 울산 지역 교통사고는 3월 286건, 4월 305건, 5월 322건 발생했다.
울산경찰청 관계자는 "안전하고 즐거운 봄나들이가 될 수 있도록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졸음운전 예방을 위한 충분한 휴식, 음주운전 절대 금지 등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꼭 지켜 달라"고 말했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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