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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고양은평선 '신사고개역 신설'에 총력

입력 2026-03-20 15: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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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고양은평선 광역철도의 최종 확정을 앞두고 구민 숙원인 '신사고개역 신설'을 기본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고양은평선은 새절역에서 고양시청을 연결하는 광역철도다. 2024년 12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승인을 받을 당시 기본계획에는 경기도 구간 정거장만 반영되고 은평구 생활권인 신사고개역은 제외됐다.


구 관계자는 "은평구 신사동 일대는 2017년 말 봉산터널 개통 이후 경기도를 오가는 차량이 급증하며 몸살을 앓고 있다"며 "앞으로 창릉신도시 개발 등에 따라 혼잡도가 심화할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다.


또한 새절역은 6호선에 더해 향후 고양은평선과 서부선과의 직결이 예정된 핵심 환승 거점이 되면서 혼잡을 넘어 역사 내 안전 문제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교통 혼잡 심화와 특정 역사의 수요 집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사고개역 신설이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고 구는 강조했다.


구는 2019년 창릉신도시 교통 대책 발표 이후 역 신설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주민 서명운동에도 약 29만명이 참여했다.


구는 "올 하반기 노선 최종 확정 전까지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구민들의 간절한 목소리가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평일 출근 시간대 신사지하차도에서 신사사거리 구간 차량 통행 모습

[은평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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