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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국립암센터는 12일 국가암예방검진동 세미나실에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암생존자 지원을 위한 산림치유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업무협약(MOU)을 갱신했다고 밝혔다.

(고양=연합뉴스) 국립암센터 양한광(왼쪽) 원장은 12일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세미나실에서 박은식(가운데)산림청장, 황성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부원장과 암생존자 지원을 위한 산림치유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업무협약(MOU)을 갱신했다. 2026.3.12
[국립암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협약식은 암생존자들이 숲을 통해 심신을 회복하고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 암생존자 통합지지사업과 산림치유 프로그램 연계 및 산림복지시설 활용 협력 ▲ 암생존자를 위한 효과적인 산림치유 프로그램 연구·개발 협력 ▲ 사회공헌 공익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세 기관은 2024년 첫 업무협약 체결 이후 전국 국립 숲체원과 치유의 숲 등 우수한 산림 인프라를 활용해 암생존자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 프로그램은 권역 암생존자 통합지지센터와 국립 산림치유시설 간 연계를 통해 신체 활동 중심의 운동형 프로그램과 정서적 안정을 돕는 정서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야외활동과 유연성, 근력, 균형감 개선을 통해 신체적 이완을 돕고, 복식호흡과 명상, 아로마 향기요법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이완까지 지원하며 암생존자의 신체적·심리적 건강 증진을 돕는 데 주력했다.
양한광 국립암센터 원장은 "이번 협약 갱신을 통해 암생존자통합지지사업을 한층 고도화하고 산림치유시설을 활용해 암생존자의 일상 회복 및 정서적 치유에 기여하도록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n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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