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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발코니나 옥상 등 생활 속 자투리 공간에서 작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올해 830세트 규모의 '상자텃밭 보급사업'을 한다고 6일 밝혔다.
상자텃밭 세트는 플라스틱 텃밭 상자와 상토, 종자 또는 모종으로 구성되는 약 4만원 상당의 물품이다. 신청자는 세트당 8천600원의 자부담금만 내면 된다.
또한 기존에 상자텃밭을 보급받은 주민에게는 상토 세트(상토·유기질 비료·씨앗) 124개를 별도로 제공한다. 자부담금은 4천원이다.
금천구 구민·단체를 대상으로 오는 9~20일 선착순 접수한다. 구청 누리집(통합예약→기타예약)을 통해 개인은 1세대당 최대 2세트, 금천구 소재 5인 이상 단체는 5세트까지 신청할 수 있다.
구는 2018년부터 8년간 총 7천624세트의 상자텃밭을 보급하며 도시농업 활성화를 지원해 왔다.

[금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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