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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행정안전부는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7기 중앙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 민간위원을 위촉하고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앙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는 재난 및 안전관리 분야의 민·관 협력 활동을 총괄하는 법정 협의기구로, 재난 현장에서 분야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수행해왔다.
이번에 출범한 제7기 위원회는 기존의 시설 복구와 수색·구조 중심 활동에서 나아가 에너지·통신 복구와 피해 주민 생활 안정 지원까지 아우르는 체계로 재편됐다.
참여 기관도 기존 5개 분과 24개에서 6개 분과 30개로 확대해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촘촘한 지원이 가능하게 했다.
위원회는 산불·풍수해·한파·폭염 등 주요 재난 발생 시기에 맞춰 지원 활동을 추진하고, 대형 재난이 발생할 경우 '재난긴급대응팀'을 적극 운영해 현장 중심의 민·관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날 전체회의에서는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과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봄철 산불 조심 기간 산불 예방과 대응을 위한 민·관 협력 방안도 논의됐다.
cha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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