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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3년 연속 전체고용률·여성고용률 서울 1위

입력 2026-03-05 11: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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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가 개최한 취업박람회

[서울 영등포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국가데이터처가 최근 발표한 '2025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에서 전체 고용률과 여성 고용률 모두 서울 1위를 기록하며 3년 연속 정상을 지켰다고 5일 밝혔다.



영등포구는 청년 고용률(15∼29세) 역시 전년도 3위에서 2위로 한 계단 올랐다. 구는 내년 청년 고용률 1위를 목표로 일자리 정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구는 일자리 정책을 꾸준히 확대해왔다. 작년 1만4천개 일자리 연계 및 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 어르신, 중장년, 경력단절여성, 노숙인 등 총 1만5천642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이는 목표치를 12% 초과 달성한 수치다.


구는 취업박람회를 연 1회에서 연 2회로 확대 개최했고, 통합일자리지원센터를 확대 개소했다.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 양성 과정 등 4차 산업 분야 교육을 운영했다.


이 같은 정책적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구는 '2025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2년 연속 우수상(장관상)을 거머쥐었다.


구는 올해도 1만4천107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지원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요양보호사, 병원동행매니저 등 돌봄 분야 역량 강화 교육을 강화하고, 전기기능사와 조경기능사 자격 취득 과정 등 수요가 높은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방침이다.


고령화 시대에 맞춰 중장년과 청년은 물론 65세 이상 어르신에게도 국가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을 확대해 재취업을 희망하는 구민의 취업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일자리로 활력 넘치는 영등포'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구직자, 기업 모두의 덕분"이라며 "구민의 삶과 직결되는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정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jae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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